현빈·손예진 마트 동행 포착 "미국서 만났지만 연인 아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한 마트에서 포착됐습니다.

어제(21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손예진과 현빈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미국에서 만난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사진에 대해서도 지인과 대동한 사실을 알리며 절친한 친구 사이임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재점화됐습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 미국 목격담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현빈이 손예진과 그의 부모님과 함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