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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또 손예진, 현빈 열애설 이어 초호화 집 화제
입력 2019-01-22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역시 톱스타다. 현빈과의 열애설에 이어 초호화 집공개까지 손예진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의 집에 대해 다룬 가운데 특히 최근 예능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손예진의 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한 기자는 손예진이 최근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집을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한 유튜버가 손예진의 집을 세세하게 분석했다. 소파, 테이블, 침대 등 가구나 인테리어 가격을 분석해 의도치 않게 관련 가격이 공개됐다”고 말했다.
유소영 역시 나도 그 영상을 봤다. 손예진의 소파가 3500백만 원, 의자는 1600만 원 등 가격을 노골적으로 공개했다. 손예진이 그동안 방송에서 집 공개를 한 번도 안 했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했다.

뿐만 아니다. 지난 21일 손예진은 현빈과은 두번째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동반 여행설'에 휩싸이며 한 차례 열애설이 났음에도 따로 만남을 가진 것이 포착돼 의심을 키운 것.
하지만 양측은 손예진과 현빈은 절친한 사이이 일 뿐 특별한 사이는 아니다. 두 사람이 우연히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인과 함께 만나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이 와전된 것”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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