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메프, 반값특가 실시…'닌텐도 뉴 2DS' 9900원
입력 2019-01-22 09:41  | 수정 2019-04-22 10:05

위메프가 오는 25일까지 '반값특가'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 첫날인 오늘(22일)은 매 시각 정각에 1만 명 선착순으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이후 내일(23일) 부터 오는 25일까지 2시간마다 선착순 3천 명에게 할인쿠폰을 증정합니다.

수령 받은 50% 쿠폰은 '반값특가' 말머리가 붙은 상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원 이상 구매시 최대 1000원까지 할인되며 한 ID당 1회 사용 가능합니다.


50% 쿠폰임에도 최대 1000원 할인인 것에 대해 위메프 관계자는 "쿠폰 이름 때문에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반값특가 제품에 쓸 수 있다는 의미로 '반값특가 쿠폰'이라고 붙인 것이고, 실제 50%할인은 이벤트 상품가에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쿠폰은 추가 할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닌텐도 뉴 2DS는 이날 오전 11시, 오후 11시 총 2회에 걸쳐 오픈됩니다. 100대를 한정해 9900원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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