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여름 출산 예정
입력 2019-01-22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준호(49)와 TV조선 아나운서 이하정(40)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한 매체는 22일 이하정 아나운서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 현재 임신 17주 차라고 알렸다. 현재 이 아나운서는 태교와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올 여름께 출산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한편, 정준호는 ‘SKY 캐슬에서 강준상 역으로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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