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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가족사진 공개...“아들·딸과 행복한 시간”
입력 2019-01-19 16:11 
사진|이성미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의 가족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성미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서른에서 내 첫 번째 서른은 인터넷 기사로 확인하면 된다. 당시 큰 사고를 쳤다. 그래서 너무 아팠다”며 힘들었던 미혼모 시절을 언급했다.
1980년대 최고 인기 개그우먼이었던 이성미는 당시 가수 김학래와 교제하다 아들을 가졌으나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미혼모로 살게 됐다. 이후 이성미는 1993년 잡지사 기자 조대원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 같은 사실이 관심을 받자, 이성미가 직접 공개한 가족사진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성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이 시간이 참 행복하다. 배부르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다정한 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성미 가족은 2016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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