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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햇살보다 빛나는 비주얼…’그윽한 눈빛 발사’
입력 2019-01-19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태리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태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Mr. SunShine”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태리는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눈부시게 비치는 햇살 아래서 더욱 빛나는 그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다”, 진정한 미스터 션샤인이네. 햇살을 이기는 외모”, 언제나 잘생긴 배우님. 사랑합니다”, 눈빛에 완전 헉 했네요.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태리는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배우. 당시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을 맡아 미달이, 의찬이 등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마법전사 미르가온, 거침없이 하이킥, 구미호 여우누이뎐,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뷰티인사이드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6월에는 본명 이민호에서 활동명을 이태리로 변경했다. 지난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리는 활동명 변경 이유에 대해 연기를 시작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스스로 뭔가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새 이름을 짓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이태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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