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건국 60주년 특사, 정치인 다수 포함될 듯
입력 2008-08-02 10:59  | 수정 2008-08-02 11:20
정부는 오는 15일 광복절 겸 건국 60주년 기념일을 맞아 단행할 특별사면과 복권 대상자에 정치인을 다수 포함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현재 법무부에서 사면 범위와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국민통합과 경제살리기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대규모 사면이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면에는 지난 대통령 취임 100일 사면에 포함되지 않았던 정치인과 경제인들이 상당수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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