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윤옥 여사 사촌 오후 영장 실질심사
입력 2008-08-01 10:08  | 수정 2008-08-01 13:27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 김옥희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1일) 오후 3시에 열립니다.김 씨와 함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브로커인 김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립니다.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서울중앙지검은 어제(31일) 18대 국회의원 공천을 받게 해 주겠다며 김종원 서울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으로부터 3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이들 두 사람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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