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균 감염이나 기상 이변 전후에 어떤 배추 유전자가 발현하는지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초고밀도 칩이 개발됐습니다.농촌진흥청은 2004년부터 연구를 통해 확보한 배추 유전자 4만 7천여 개의 염기서열정보를 재합성해 '배추 유전자 초고밀도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진흥청은 배추 유전자의 70% 정도가 집적화된 초고밀도 칩을 통해 배추 생육 시기별로 어떤 유전자가 발현하는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