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영, 신임 대표이사에 최종만 전 호반건설 사장 선임
입력 2019-01-07 17:33 

건영은 신임 대표이사에 최종만(55) 전 호반건설 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 사장은 미국 선더버드 국제경영대학원 MBA, 플로리다 대학 부동산 및 도시 분석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동원 F&B 기획실을 거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 동아건설 구조조정본부, 국제연합 계발계획(UNDP)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호반건설 대표이사를 지냈다.
2003년에는 호반건설에 부장으로 입사한 뒤 6년 후인 2009년 호반건설 대표를 맡아 지난 2013년 말까지 주택사업 부문을 이끌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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