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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최종 투표 시작됐다...‘트레저 7인’ 누가 될까
입력 2019-01-07 16: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YG보석함'이 파이널 진출 결정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드디어, ‘트레저 7인을 선발하는 최종 투표가 오픈됐다.
29명의 트레저들로 시작된 ‘YG보석함이 장장 50여일의 경연을 거치는 동안 20명의 트레저가 살아남았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2대2 유닛 대결과 ‘1대 1 생존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 가운데 방예담-김승훈-박정우-케이타-하루토가 상위 트레저 5인으로 결정됐으며, 파이널 결정전을 위한 연습생 3팀과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이제 상위 트레저 5인도 안전할 수 없는 본격적인 파이널 진출 결정전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스페셜 페이지에서는 ‘트레저 7인을 선발하는 최종 투표가 오픈돼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밤 11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15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 마지막 남은 강석화-길도환-김도형-김승훈-김연규-김종섭-김준규-마시호-박정우-박지훈-방예담-소정환-요시노리-윤재혁-이병곤-장윤서-최현석-케이타-하루토-하윤빈까지 총 20명의 트레저 중에 최상의 데뷔조 7인을 직접 선정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7일 기준 67,092표를 얻은 랭크 1위는 김도영-김승훈-김준규-박지훈-방예담-이병곤-최현석, 랭크 2위는 45,984표로 김준규-마시호-박정우-방예담-최현석-하루토-하윤빈이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랭크 3위에는 16,093표로 김준규-마시호-박정우-방예담-소정환-하루토-하윤빈이 선정돼 있다.
투표는 1일 1계정으로 가능하며 투표권은 매일 자정(한국시간) 리셋돼 다음 날 재투표를 할 수 있다. 이에 트레저 메이커가 뽑은 최상의 조합이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향후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트레저 7인, 현장 팬 투표에서 선정된 트레저, YG 대표 프로듀서의 평가를 토대로 최종 ‘YG보석함의 데뷔조가 선발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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