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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의 레알타이’ 뱀뱀 “태국서 큰 인기, 방송서 확인해달라” 너스레
입력 2019-01-07 16:07 
제공|CJ EN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GOT7의 레알타이 뱀뱀이 완전체가 아닌 4명의 멤버만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는 XtvN 새 예능 프로그램 'GOT7의 레알타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원형PD를 비롯해 그룹 GOT7 마크, 영재, 뱀뱀이 참석했다.
뱀뱀은 갓세븐 완전체가 아닌 4명만 출연한 것에 대해 스케줄 문제도 있었고, 7명이 함께 가면 지금까지의 그림과 같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았다.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상상하지 못했던 조합이라 새로운 모습이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뱀뱀은 "현지 팬분들이 야외 촬영 때 많이 오셨다.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을 조금 했었다. 제가 그동안 '태국에서 인기가 많다'라고 했었는데, 이 방송 통해서 인기를 확인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GOT7의 레알타이는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신의 나라'로 불리는 태국으로 떠나 7개의 미션을 해결하며 7명의 수호신 찾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개그맨 황제성이 조력자로 합류, 태국의 수호신으로 분장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8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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