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 미세먼지는 주로 서울에서 배출된 것'이라는 중국 측 주장을 공개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7일) 오전 MBC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서울연구원과 환경부 산하 연구원들이 '50∼60% 이상이 중국 영향'이라고 분석해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양국, 여러 도시가 협력해 미세먼지 대책을 강구하는 게 중요하다"며 "서울은 이미 북경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고, 동북아 협력체를 만들어 미세먼지를 어떻게 줄일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7일) 오전 MBC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서울연구원과 환경부 산하 연구원들이 '50∼60% 이상이 중국 영향'이라고 분석해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양국, 여러 도시가 협력해 미세먼지 대책을 강구하는 게 중요하다"며 "서울은 이미 북경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고, 동북아 협력체를 만들어 미세먼지를 어떻게 줄일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