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도권 지역 '전화사기단' 147명 붙잡혀
입력 2008-07-29 10:23  | 수정 2008-07-29 10:23
서울·경기지역에서 활동하던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 피싱'을 일삼던 일당이 붙잡혔습니다.경찰청은 '전화사기범 전담수사대'가 지난 2개월간 단속한 결과 147명을 붙잡아 9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붙잡힌 147명 가운데 중국인이92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인이 42명 그리고 대만인이 12명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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