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짝퉁' 신발 팔려던 일당 검거
입력 2008-07-29 10:18  | 수정 2008-07-29 10:18
가짜 유명 상표 신발을 만들어 팔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자체 유명 상표를 붙인 신발 5천2백여 켤레를 만들어 팔려 한 혐의로 41살 황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 모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이들은 모두 3억 6천만 원 어치의 신발을 인터넷과 재래시장을 통해 판매하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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