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골든디스크]방탄소년단 본상 수상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
입력 2019-01-05 1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빅뱅이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음원을 사랑 많이 해주시는 아미 여러분 덕분에 본상을 받게 됐다. 요즘같이 스트리밍이 중요한 시대에 음원 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아미,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RM은 "좋은 음악을 준비하고 있으니 좋은 음원으로 나오겠다"고 덧붙였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심사한다. 음반 판매량·디지털 음원 이용량 등 정량 평가로 대상·본상·신인상 후보를 꼽는다. 이날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는 (여자)아이들, 청하, 워너원, 로이킴, 블랙핑크, 볼빨간사춘기, 아이콘,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방탄소년단, 임창정이 참석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