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한혜진, 달심으로 변신하고 등장한 이유
입력 2019-01-05 09:54  | 수정 2019-04-05 10:05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모델 한혜진이 달심으로 변신했습니다.

어제(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달심으로 변신해 공약을 지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혜진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던 '2018 MBC 연예대상'에서의 모습과 달리 그간 불려오던 '달심'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후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얼굴에 그려진 붉은색 메이크업과 노란색 바지, 버스 손잡이만 한 크기의 링 귀걸이, 해골 모양의 목걸이, 팔찌, 노끈 등 세심한 것까지 분장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시언은 지난 방송에서 한혜진이 수상을 하게 되면 ‘달심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공약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달심 캐릭터로 분한 한혜진을 본 이시언은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필살기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한혜진의 ‘3D 달심 분장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된 가운데 전현무는 근데 예쁘다”라며 연인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전현무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한 무지개 회원 멤버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다시 한번 감동을 전했습니다.

특히 기안84는 박나래의 눈이 촉촉하다며 괜찮은 거냐?”고 물으며 눈빛으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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