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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정글의 법칙' 팀원들과 생존 인증샷…남다른 친화력 눈길
입력 2019-01-05 09:43  | 수정 2019-04-05 10:05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정글의 법칙' 팀원들과의 케미를 뽐내며 생존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이주연은 어제(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팀원들과 촬영 중 찍은 단체인증샷을 게재하며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방송 시청을 독려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종혁, 개그맨 양세찬, 수영 선수 박태환,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등이 한 비행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태환과 스스럼없이 어깨동무를 하는 등 이주연의 남다른 친화력이 엿보여 눈길을 끕니다.


이주연은 남다른 미모를 뽐내면서도 정글 탐험으로 인해 살짝 탄 듯한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주연은 사진과 함께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곧 시작합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방송분에서 이주연은 섹시한 수영복 몸매를 공개하는가 하면, 바닷속 괴생명체를 한손으로 잡는 생존력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이주연을 포함한 호화 출연진의 활약으로 평균 시청률 14%를 기록했습니다.

오늘(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4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의 시청률은 14.0%이며 분당 최고 15.1%(수도권 가구 2부 기준)를 기록해 지난주 결방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선호도를 드러냈습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편에는 김병만, 박태환, 이종혁, 오종혁, 이주연,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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