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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결혼, 박나래·장도연 축사에 나비 축가...5일 `축제같은 결혼식`[MK이슈]
입력 2019-01-05 08:00  | 수정 2019-01-05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37)가 오늘(5일) 품절녀가 된다.
신기루는 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기루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이, 축사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각각 맡는다. 축가는 가수 나비가 부르고 신기루와 예비신랑이 준비한 공연도 진행된다.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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