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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방탄소년단→엑소 후보’...골든디스크어워즈 음원부문, 오늘(5일) 개최
입력 2019-01-05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늘(5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박민영 이승기의 진행으로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열린다.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의 후보작은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원이다. 시상 부문에는 대상, 본상, 특별상, 신인상을 비롯해 팬 투표 결과를 100% 반영하는 인기상이 있다.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후보에는 레드벨벳 ‘배드 보이(Bad Boy),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FAKE LOVE), 빅뱅 ‘꽃길,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아이유 ‘삐삐, 블랙핑크 ‘뚜두뚜두(DDU-DU DDU-DU), 엑소 ‘유니버스(Universe), 선미 ‘주인공 등 총 30팀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시상식이다.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은 오늘 오후 5시 JTBC, JTBC2와 JTBC4에서 볼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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