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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 `우리가 1위다` [MK포토]
입력 2019-01-03 21:44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김재현 기자] 3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꺾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전광인과 파다르, 문성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우리카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신영석 등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우리카드는 5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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