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조각미남의 훈훈 셀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조각 같은 비주얼로 새해인사를 했다.
정우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근한 터틀넥 니트를 입은 정우성의 셀카가 담겼다. 민낯에 증명사진 같은 정면 셀카 구도에도 굴욕 없이 완벽한 정우성의 미모가 돋보인다. '원조 조각미남' 정우성의 독보적인 분위기는 해가 지나도 여전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사진 자체가 새해 복입니다”, 저 얼굴을 보니 진짜 복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얼굴 보자마자 스트레스가 사라져요”, 저를 보시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사진인데도 떨려요”, 정배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증인'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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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