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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스타전, 8일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실시
입력 2019-01-03 11:28 
2017-18 V리그 올스타전 종료 후 기념 촬영. 사진=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8-19 V리그 올스타전이 오는 8일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
V리그 올스타전은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배구의 날(VolleyBall Day)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장소를 결정했다.
온라인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팬과 선수가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도록 라이브존, R석이 마련됐다. 또한, 편안하게 관전할 수 있는 테이블석도 판매한다.
1층 R석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기 후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1층 R석은 3만원, 라이브존은 2만500원에 판매한다.
V리그 올스타전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 별명 공모전과 소원을 말해봐는 이번에도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KOVO) SNS를 통해 별명 모집 및 소원 접수를 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사인볼, 영화 예매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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