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작년 11월 서울 소매 경기 호조…서울소비지수 5.7% 증가
입력 2019-01-03 10:30  | 수정 2019-01-03 10:54
지난해 11월 서울의 소매 경기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은 2018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5.7% 상승해 명절 등 계절 요인이 없는 달 중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 소재 소매업, 숙박·음식점업에 속하는 생활 밀착 12개 업종의 매출을 분석해 지수화한 것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