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원 상습 폭행 혐의'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오늘 경찰 소환
입력 2019-01-03 07:00 
직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습니다.
송 대표는 회사 직원 양 모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고소당했습니다.
경찰은 양 씨측이 제출한 동영상과 녹음파일 등 증거자료를 분석해 다른 범죄 행위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마커그룹 전·현직 직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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