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트럭' 10대 영업 시작
입력 2018-12-24 10:30  | 수정 2018-12-24 11:05
서울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첫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된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39세 미취업 청년들이 참여합니다.
9월 공모에서 총 10팀 20명 청년이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플라워트럭 1대와 차량 운영비, 창업운영비가 지원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