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방탄 뷔X박형식, 수영장서 생일파티…"바쁜 와중 극적으로 만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겼다.
박서준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생일이 며칠 지난 자와 며칠 안 남은 자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극적으로 시간이 맞아 짧지만 강력한 하루를 보내고 열심히 살자고 모두 함께 다시 한번 다짐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생일이 며칠 지난 자는 지난 16일 생일이었던 박서준, 생일이 며칠 안 남은 자는 30일 생일을 맞는 방탄소년단 뷔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김이 올라올 정도로 따뜻한 물속에 얼굴을 반 담그고 있는 박서준과 뷔, 최우식, 박형식 등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박서준은 "조금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해 주신 가족, 지인 그리고 사랑하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다시 한번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안성기, 우도환과 호흡을 맞추며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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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서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