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CFO "GE 가전 인수 진행사항 없어"
입력 2008-07-21 18:43  | 수정 2008-07-21 18:43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 정도현 부사장은 제너럴일렉트릭의 가전사업 매각과 관련해, "LG전자에서 실제로 진행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정 부사장은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 동안 제너럴일렉트릭 가전사업 매각이 LG전자에 미칠 영향과 대응 시나리오을 마련하기 위해 예의주시해 왔다"고말했습니다.이같은 발언은 LG전자가 GE 가전사업 부문을 인수할 필요가 없으며 이에 따라 완전히 손을 뗐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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