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분식회계' 여부를 둘러싸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오늘(19일)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재판부는 "사안의 복잡성을 고려해 다음 달에 추가 자료를 제출해 달라"면서 "집행정지 여부 결정은 늦어도 2월 초 전에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재판부는 "사안의 복잡성을 고려해 다음 달에 추가 자료를 제출해 달라"면서 "집행정지 여부 결정은 늦어도 2월 초 전에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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