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건협 경기도지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메디체크 건강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8-12-19 11:07  | 수정 2018-12-19 11:19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이하 건협 경기도지부, 본부장 정혜인)는 오는 12월 20일, 최근 새롭게 오픈한 신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 페스티벌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건협 경기도지부 정혜인 본부장은 연인원 30만 명이 찾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단일 검진센터로는 경기도 최대 규모이며, 신청사로 이전하여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고품격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메디체크 건강 페스티벌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건강페스티벌에서는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요리시연,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의 건강운동쇼, 방송인 왕종근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건강OX퀴즈 , 개그맨 윤택 사인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저염식 식단을 주제로 어리굴젓과 돼지고기 우엉 장조림 만드는 법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1시~5시에는 체성분검사 및 혈압측정을 무료로 실시하며, 선착순 200명 한해서 작은 사은품도 준비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행사 대한 내용과 건강검진에 관한 문의는 건협 경기도지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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