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시장 "강릉 펜션사고 환자 1명 상태 호전…간단 인지 대화 가능"
입력 2018-12-19 08:57 

지난 18일 강릉의 한 펜션에서 사고를 당한 학생 가운데 일부 학생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19일 오전 강릉시청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환자 1명은 상태가 호전돼 보호자들과 간단한 인지 대화가 가능하고 친구들의 안부를 묻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어 "그러나 심리적인 상태가 아직 불안정해 의료진의 집중적인 보호 아래 모든 것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