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소형증권사들 작년 주식투자로 '재미'
입력 2008-07-21 09:27  | 수정 2008-07-21 09:27
소형증권사들이 증시가 활황세를 보인 작년에 주식투자로 짭짤한 재미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증권사들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은 2007회계연도에 유가증권과 파생상품 거래 등의 자기매매 수익이 순영업수익의 70%를 차지했습니다.유화증권은 자기매매 수익 비중이 57%로 2위에 올랐으며, 하나IB증권과 신영증권, 솔로몬투자증권 등도 3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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