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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오늘 패배 아쉽다` [MK포토]
입력 2018-12-16 16:1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선두 대한항공을 꺾어 귀중한 1승을 챙겼다.
OK저축은행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조재성과 요스바니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경기 후 회복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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