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금리 조작 사건' 외환은행 민사소송도 승소
입력 2018-12-15 19:30 
고객 동의 없이 대출 가산금리를 인상했다는 '대출금리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외환은행이 무죄를 확정받은 데 이어 피해를 주장한 회사들과의 민사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전남 지역 중소기업 5곳이 옛 외환은행인 하나은행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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