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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송민호VS제니VS트와이스, 1위 후보 격돌…”음원강자들의 경쟁”
입력 2018-12-15 16: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음악중심 송민호 제니 트와이스가 1위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15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는 12월 셋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의 1위 후보는 송민호의 ‘아낙네, 제니의 ‘솔로(SOLO),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세 후보 모두 음원차트의 정상 자리에 올라 ‘음원강자들로 불렸던 막강한 실력자들이다.
12월 첫째주의 1위를 차지한 송민호가 2연승을 기록할지, ‘10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세운 트와이스와 성공적인 솔로 데뷔로 ‘음원 퀸이 된 제니가 1위 자리를 탈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쇼!음악중심 1위 수상자는 음원·음반 점수, 동영상 점수, MBC 라디오 방송 횟수, 시청자 위원회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를 합해 정해진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1위 후보 송민호, 제니를 포함, 엑소의 화려한 컴백무대도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아스트로 차은우가 스페셜MC로 다시 한 번 활약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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