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다케다제약, 3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입력 2018-12-13 17:43 
이동훈 한국다케다제약 인사홍보부 상무(왼쪽)와 이건욱 다케다제약 아시아태평양지역 인사부문장(오른쪽)이 지난 3일 열린 최우수 고용 기업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다케다제약]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3일 인사 관리 평가 기관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9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s)'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인사 평가 기관이다. 매년 직원 복지 우수 기업, 기업 전반에 걸쳐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기업, 고용 관행 최적화를 위해 기여하는 기업 등을 '최우수 고용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글로벌 차원의 통합적 인재 채용 시스템 도입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패밀리데이 운영 ▲건강 증진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안전운전 체험 교육 ▲가족 참여 봉사 활동 등의 실적은 인정받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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