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제약, 14~15일 감기 예방 캠페인 `박보영의 허그랜드` 개최
입력 2018-12-13 16:31 
[이미지제공 =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종합감기약 '판피린'의 감기 예방 캠페인 '박보영의 허그랜드' 행사를 오는 14~15일 오후 1~8시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광장에서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날인 허그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포옹을 나누고 판피린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허그랜드에 대한 안내 정보를 제공하는 '허그랜드 출입국 사무소', 판피린 베어와 허그하며 사진 찍을 수 있는 '오! 나의 판피린 베어', 연인 간의 허그를 통해 심박수를 측정하는 '콩닥콩닥 허그존', 감기 예방 정보 및 감기에 좋은 차를 제공하는 '감기 예방이 보영 Caf?'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날 오후 7시에는 판피린의 광고 모델 박보영이 행사장에 방문해 사전 이벤트 당첨자 35명과 사진을 찍고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선착순 70명도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포옹은 친밀감과 유대감 상승뿐만 아니라 포옹을 자주 주고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며, "부쩍 추워진 요즘, 따뜻한 포옹과 판피린으로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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