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불…100여명 대피
입력 2018-12-13 09:25 

13일 오전 8시 14분께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한 고층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1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리모델링 공사 중인 지상 18층짜리 건물 지하주차장 4층에 주차된 SM5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 현장의 작업자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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