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라이관린, '2018 MAMA' 무대서 바지 찢어져…프로다운 모습

'2018 MAMA' 무대에서 워너원 라이관린의 바지가 찢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이하 2018 MAMA)'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켜줘'를 시작으로 '부메랑'까지 이어 부르며 11명의 다인원을 활용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부메랑' 무대 도중 라이관린의 하의가 과격한 안무로 인해 뜯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라이관린은 평정심을 되찾고 무대를 이어가며 침착하게 대처하며 무대를 마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