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경화 장관, 일본 외무상과 전화 통화 "신중 대응 촉구"
입력 2018-12-12 13:58 
자리로 향하는 한-일 외교장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2일 오전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전화통화를 하고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판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신중한 대응을 일본 측에 촉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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