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스트리트형 상가 `산호마크리움 애비뉴` 분양
입력 2018-12-12 10:34  | 수정 2018-12-12 15:06
산호마크리움 애비뉴 투시도 [사진제공: 산호지역주택조합]

최근 상가시장에서 가시성과 집객력이 좋은 스트리트형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산호지역주택조합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일대에 '산호마크리움 애비뉴'를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산호동 주거지역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으로 연결되는 자유무역정문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이 상가는 지상 1~2층 36개 점포 규모다. 해안대로, 허당로, 합포로 대로변을 따라 3면 도로와 접한 24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2층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전면부 데크를 테라스형으로 설계하고 옥외계단을 통해 2층 상가로 바로 연결돼 외부에서 접근이 편리하다. '산호마크리움 오션뷰' 입주민 339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한 데다 산호동 내 6000여 세대와 마산자유무역지역 종사자 5500여명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주상복합아파트 '산호마크리움 오션뷰'는 최고 41층, 3개동 3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입주민은 마산만 전망은 물론 호텔식 조식뷔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상가분양과 관련한 상담은 홍보관(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379)에서 받을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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