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Hot-Line] OCI, 폴리실리콘 시황 반등 전망에 강세
입력 2018-12-12 09:31 

OCI가 태양광 관련 제품들의 가격이 상승에 힘입어 폴리실리콘 가격도 오를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OCI는 전일 대비 6000원(5.69%)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셀, 모듈 등 태양광 다운스트림 제품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중국의 보조금 삭감 조치 이후 얼어 붙었던 수요가 회복되기 시작했다"며 "셀·모듈 가격 상승은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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