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 별세…남은 생존자 26명
입력 2018-12-05 19:3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순옥 할머니가 오늘(5일) 오전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스무살이던 지난 1942년 공장에 취직할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중국 헤이룽장성 소재 위안소에 끌려가 피해를 당했습니다.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모두 26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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