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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2018년 이적료 가치 1135억원으로 마무리
입력 2018-12-05 11:02  | 수정 2018-12-05 11:57

유럽 무대 통산 100호골에 1골만 남은 손흥민(토트넘)의 올해 마지막 이적료 가치가 9010만 유로(약 1135억원)로 책정됐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이적료 가치(transfer value)는 9천10만 유로다.
손흥민은 지난 9월 CIES가 공개한 이적료 가치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 혜택 등에 힘입어 1억230만 유로(약 1280억원)를 찍고 '1억 유로 사나이' 반열에 올랐다가 이후 조금씩 하락해 9010만 유로로 올해를 마무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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