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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GS칼텍스 잡고 단독 2위…한국전력 13연패 수렁
입력 2018-12-01 17:55 
1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톰시아, 이재영, 김미연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0으로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장충)=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흥국생명이 선두 GS칼텍스를 잡았다.
흥국생명은 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0(26-24 25-20 25-14)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단독 2위로 올라섰다. 7승4패(승점 21)로 선두 GS칼텍스(8승3패, 승점 23)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이날 김미연 활약이 돋보였다. 김미연은 이날 서브 3개, 블로킹 1개를 성공시키며 12점을 오렸다. 이재영과 톰시아도 22, 20점을 올렸다.
남자부 한국전력은 1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1-3(25-18 18-25 25-23 25-17)으로 패했다.
현대캐피탈은 4연승과 함께 10승3패로 남자부 7개팀 중 유일한 두 자릿 수 승리팀이 됐다. 하지만 풀세트 승부가 많았던 탓에 승점(26)은 대한항공(승점 28·9승3패)에 못 미친다. 순위는 2위다.
반면 한국전력은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개막 13연패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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