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켄싱턴호텔 여의도,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선보여
입력 2018-11-30 13:10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에선 바닷가재 구이를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주고, 그릴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만든 ▲터키 ▲터키롤 ▲등심 토마호크 ▲로시니 등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3종을 특별 제공한다.
또, 브로드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와 왕새우 구이를 비롯해 도미, 전복, 삼치 등 고급 재료로 만든 스시와 사시미,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는 2부제로 진행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가격은 1인 기준 9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양식당 '뉴욕뉴욕'에선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메뉴는 ▲갓 구운 빵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연어 그라브락스와 가리비 크러스트 ▲처빌향의 바닷가재 비스크 수프 ▲푸아그라 무스를 올린 안심 스테이크 '로시니'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 드 노엘' ▲커피 또는 차를 제공한다.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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