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라까사호텔 광명, `라까사 키친` 오픈
입력 2018-11-28 15:49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이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lacasa Kitchen)'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라까사호텔 광명의 7층에 위치한 라까사 키친은 호텔 메인 레스토랑이다. 라까사 키친은 '네온 카페 & 라운지', '프라이빗 다이닝 룸' 등으로 구성된다.
레스토랑은 지역 주민과 투숙객을 위한 가족 중심의 편리한 호텔 식음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애프터눈 티세트도 판매한다.
라까사 키친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 취향을 고려한 두 가지의 '크리스마스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세트 메뉴 A'는 오이를 넣은 훈제연어롤, 고구마 크림 스프, 딸기를 올린 리코타 치즈 샐러드, 데미글라스 소스에 졸인 소고기 볼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트 메뉴 B'는 게살 허브 샐러드, 베이컨을 넣은 렌틸콩 스프, 딸기를 올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2011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라까사호텔 서울'에 이은 2호점으로 지난 5일 오픈했다. KTX 광명역과 도보거리에 위치해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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