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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팀,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R도 우위
입력 2018-11-24 22:02 
박성현(사진) 등 활약 속 LPGA팀이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KLPGA팀에 2라운드도 우위를 점했다. 사진=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PGA팀이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 2라운드서도 우위를 이어갔다.
LPGA팀은 24일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서 KLPGA팀에 3승2무1패를 기록했다. LPGA팀은 승점 4점을 획득, 반면 KLPGA팀은 2점을 수확하는데 그쳤다. 이번 라운드는 포볼, 포섬 방식으로 펼쳐졌다.
박성현-이민지조가 활약했고 이어 리디아 고-제니퍼 송조, 전인지-신지은조도 승리하며 승점을 추가했다.
LPGA팀은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 전날 1라운드에서도 승리했다. 양 팀은 25일 1대1 매치로 3라운드를 펼친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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