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2일 오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 & 좋은기업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KRCA는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책임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소비자, 협력회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국제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신한금융은 2005년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2009년부터는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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