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교진♥소이현 딸 소은, 세상 귀여운 토끼천사
입력 2018-11-16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둘째 딸 소은이의 깜찍한 미모가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녹였다.
소이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토깽이 또은이 브끄브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소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은이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귀여운 토끼 천사로 거듭났다. 동그란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 앙다문 입이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 속 양갈래로 묶은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뽐낸 소은이는 앙증맞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이쁘니. 완전 사랑스러운 소은이”, 아이쿠 진짜 천사같다. 너무 귀엽다”, 부끄러워 하는 모습도 깜찍 그 자체. 어쩜 저리 귀여울까”, 항상 사진 볼 때마다 부러워요. 딸바보가 안 될 수가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하은, 소은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소이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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